보령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 예방위해 마량항에서 무상으로 점검서비스 실시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수상레저기구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충청남도 서천군 마량진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보령·홍성·서천 관내에서 발생한 총 211건의 수상레저 사고 중 단순 정비불량에 따른 표류사고는 180건으로 약 85%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개인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사전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민간 전문수리업체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수상레저활동자 대상 동력수상레저기구 배터리 상태, 엔진, 연료계통 등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구명조끼 착용 ▲원·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출항 전 기상확인 ▲바다내비·해로드앱 이용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수상레저활동자는 보령해경서 교통레저계(041-402-2259)를 통해 문의 바라며, 당일 현장에서 직접신청도 가능하다.
김준기 해양안전과장은“표류사고는 자칫 전복,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이번 무상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레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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