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여름철 산사태 대비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실시![]()
- 시·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 대응 역량 및 협력 체계 강화
보령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1일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실효성 있는 주민 대피 및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보령시를 비롯해 보령소방서, 보령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졌다.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미산면 도화담리 310-6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면밀히 검증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과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평상시 대피 장소와 경로를 숙지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막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시민들께서도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사태 행동 요령을 충분히 익히고, 집중호우 시 시의 대피 명령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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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시설물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자료문의: 산림과(김태수 주무관, 930-4072)
- 사진제공: 2026년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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