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2026 충청남도 장애인복지 전문가 역량강화교육 실시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21일 충청남도 장애인복지 종사자 및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고령장애인 지원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황인매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장애인 지원 방향과 지역사회통합돌봄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충남지역 고령장애인 비율 증가와 함께 이동권, 의료 접근성, 주거환경,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돌봄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이 많은 충남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 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또한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계 중심 돌봄’의 방향성이 소개됐다. 고령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삶의 주체로 바라보고, 개인의 강점과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자산 기반 접근의 필요성도 공유됐다.
이와 함께 고령장애인의 삶을 생애과정 관점에서 이해하고, 개인별 욕구와 생활환경에 맞춘 개별화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실무자들은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연결이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고령장애인을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주체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현장 에서 관계 중심의 통합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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