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일이엔엠(주)·함께하는 사랑밭 후원으로 고령 여성장애인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

- 문해교육 참여 어르신에게 1인 1태블릿 PC 등 학습기자재 16세트 전달
- 서일이엔엠(주) 기업 후원, 함께하는 사랑밭 통해 716만 원 상당 학습기자재 기탁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4월 6일,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일이엔엠(주)의 후원을 통해 고령 여성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학습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관은 고령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배우는 ‘1인 1기기 실습형 교육 시스템’을 전격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 여성장애인들의 디지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규모는 총 7,160,000원 상당으로, 복지관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 16명에게 태블릿 PC, 케이스, 터치펜, 보호필름 등 전용 학습기자재 16세트가 각각 전달됐다.
특히 이번 후원의 주체인 서일이엔엠(주)(대표이사 최건수)은 1996년 설립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산업의 핵심 소재를 공급해 온 첨단 기술 기업이다. 서일이엔엠(주)은 기업의 핵심 역량인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그동안 복지관의 디지털 교육은 기기 부족으로 인해 강사의 시연을 참관하는 방식에 머물렀으나, 이번 지원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개인별 기기를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어르신들이 수업 시간 내내 직접 화면을 터치하고 조작하는 ‘능동적 참여형 실습’이 가능해진 것이 이번 환경 구축의 가장 큰 성과다.
복지관은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SNS 활용, 인터넷 검색, 사진 촬영 및 편집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문해교실 늘배움터를 담당하는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IT 분야의 미래를 열어가는 서일이엔엠(주)과 함께하는 사랑밭의 도움으로 고령 여성장애인분들이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는 소중한 통로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디지털 장벽에 가로막혔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느끼는 성취감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존엄을 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을 중개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NGO로, 서일이엔엠(주)과 같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삶을 돕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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