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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2025년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보령베이스리조트에서「2025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음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6개 중·고등학교에서 장애 청소년 9명과 비장애 청소년 12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음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악기 연주, 협동 게임, 장애인식개선 활동, 수영장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가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친구가 된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장애가 있어도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껴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sn.green123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