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학생 문화교육 『주말행복배움터』 첫 기지개
- 보령시 보조금 지원으로 발달장애학생 문화교육 활성화 도모
-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관람하며 11월까지 이어질 10회기 여정의 첫걸음 내딛어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지난 3월 21일(토), 보령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발달장애학생 문화교육 『주말행복배움터』의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시간을 활용해 발달장애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려한 서커스 공연으로 문을 연 첫 회기
2026년도 사업의 문을 여는 1회기 활동은 당진월드아트서커스장에서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화려한 공중 곡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활력을 얻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11월까지 이어지는 행복한 주말 배움 여정
『주말행복배움터』는 이번 첫 회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문화 활동과 체험 학습을 기획하여, 발달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풍성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친구들과 함께 본 서커스,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서커스를 직접 눈앞에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손에 땀이 났다”며,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고 맛있는 돈가스도 먹어서 행복하다. 다음 활동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는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밝은 표정을 보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올해 11월까지 이어지는 10회기의 여정 동안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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