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등산객 증가 시기에 대비해 산악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2026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보령소방서는 오서산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를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오는 5월 31일까지 등산객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주요 등산로 순찰과 함께 안전산행 지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간이응급의료소 운영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와 이송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등산로 내 안전시설 점검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소방서는 관내 산악 위치표지판과 관리카드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캠페인과 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최근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오서산 등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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