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위촉...연안사고예방 총력
-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 12명 선발, 6개월간 사고 다발 구역 집중 배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27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 체력 검정, 면접 평가의 선발 과정을 거쳐 지형 특성과 위험 요소를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가 기대된다.
이들은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보령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 및 사고 다발 지역인 ▲ 홍성군 어사항 ▲ 보령시 학성리 맨삽지(밤섬) ▲ 보령시 무창포 석대도 ▲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직언도 ▲ 서천군 장포갯벌(할미섬) ▲ 서천군 아목섬(죽산갯벌) 등 총 6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된다.
주요임무는 ▲ 위험구역 예방 순찰 및 안전 계도 ▲ 안전시설물 점검▲ 연안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구조 지원 등 해양경찰의 업무를 현장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감 김준기)은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연안을 찾는 방문객들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킴이들의 안내와 계도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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