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보령 재탄생 이끌겠다”…흑색선전 정면 반박·정책 승부 선언![]()
- “시민행복 우선·실현 가능한 공약만”…야당에 공개 토론 제안, ‘무관용 대응’ 경고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 엄승용이 “보령의 재탄생을 이끌겠다”며 강도 높은 정치 혁신과 정책 중심 선거를 공식 선언했다.
동시에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하며, 향후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무관용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엄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과 국제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보령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경쟁이 아니라, 보령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시민행복 우선주의’를 핵심 철학으로 제시하며 기존 선거 방식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그는 “보여주기식 공약과 실현 불가능한 장밋빛 계획은 철저히 배제하겠다”며 “임기 내 반드시 실행 가능한 핵심 정책만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시민 참여형 ‘공감·동행 토론회’ ▲실시간 소통 ‘보령 라이브 채널’ ▲현장 즉답형 ‘민생 해결 버스킹(정책 편의점)’ 등 이른바 ‘3대 소통 혁신’을 제시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현장에서 즉시 답을 내놓는 실천형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당내 경선 경쟁자들과의 ‘원팀’ 구축을 강조하며 “경쟁은 끝났고 이제는 보령 승리를 위한 하나의 팀”이라며 외연 확장과 결집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을 향한 메시지는 더욱 강경했다.
엄 후보는 “선거법 위반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검찰에 기소된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는 시민 판단을 흐리는 비열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의 모든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정책 중심 경쟁을 제안했다. 그는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시민 앞에서 공정한 정책 토론으로 경쟁하자”며 언론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개 검증의 장을 요구했다.
엄 후보는 “지방소멸 위기와 정치 불신을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보령에서부터 성숙한 민주주의와 실질적 변화의 모델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먼저 행복해야 사람이 모이고 도시가 성장한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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