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6년 “6,331개 일자리의 의미는 무엇인가”… 질문에 대한 공식 답변 정리- 2026년 6,331개 일자리 “실제 고용 증가 개념 아님” 민간·지속 일자리: “실질 목표 300개”
충남 보령시가 2026년 일자리 6,331개·고용률 73%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핵심 질의에 대한 시의 공식 답변을 종합하면 정책의 구조와 한계가 드러난다.
보령시는 고용률 73%에 대해 직전 3년 평균을 반영한 민선 8기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고용률 기준값, 실제 상승 폭(%p)은 제시하지 못했으며, 자료는 통계청 반기 통계에 의존해 즉각적 성과 확인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가장 핵심적인 답변은 2026년 “6,331개는 실제 신규 일자리 수가 아니라, 일자리 정책 사업(7개 유형)의 합계”이며, 구성은 직접 일자리,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 즉, ‘사람 수’가 아니라 ‘사업 수치’라는 점을 공식 인정한 것이다.
전체 6,331개 중 민간, 신규 일자리, 1년 이상 유지 일자리 모두 300개 동일 하다는 답변이다.
이는 전체의 약 4.7%만이 실제 고용 증가로 연결되는 구조임을 의미한다.
총 356억 원 중 직접 일자리를 제외한 기준으로, 일자리 1개당 약 684만 원으로 산정했다.
다만 이 수치는 정책사업 전체를 포함한 계산이다.
보령시는 일자리 증가가 아닌 ‘사업 확대’ 개념임을 강조하며, 청년 창업·스마트팜 등을 일부 언급했으나, 6,000개 규모 정책을 설명할 인력 수급 전략은 제시하지 못했다.
보령시는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를 근거로 실업률 1.1%가 “고용 호조”로 판단했다.
30개 과제별 예산·부서 존재, 목표 미달 사례 “거의 없음”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예산 집행 중심 구조이기 때문” 으로 요약된다.
“356억 원을 투입해 실제 1년 이상 유지되는 민간 일자리는 300개가 목표” 이것이 보령시가 공식적으로 밝힌 최종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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