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어르신·아동 대상 맞춤형 진행…4월부터 6개월간 31회 운영
충남 서천군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약 6개월간 총 31회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 자원을 활용해 참여자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매 어르신과 아동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여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운영은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주간보호소,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진행되며, 텃밭 활동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허브 재배, 꽃꽂이 체험 등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이 포함된다.
김도형 소장은 “치유농업은 신체적·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