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가치, 세계로 키우겠다”...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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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자·시민 500여 명 운집... ‘글로벌 보령’ 비전 선포
- “문화재청 근무 경험 살려 보령을 세계적 관광 도시로 만들 것”
[대천광장신문] “보령은 이제 과거의 틀을 깨고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변화의 시작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선포합니다.”
엄승용 보령시장 후보가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4일 오후2시, 충남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엄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시민과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정계 원로, 윤영선(후원회장),사회단체장, 그리고 보령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엄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엄 후보의 이름이 연호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 “행정 전문가가 이끄는 보령의 대전환”
엄 후보는 이날 출정 선언문을 통해 ‘보령의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도시 도약’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보령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그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문화재청 등 중앙 부처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령의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보령머드축제를 언급하며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보령을 1년 내내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고품격 문화 관광 도시로 리브랜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경제 정책과 청년들이 돌아오는 보령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지역 민심 파고드는 ‘현장형 리더십’ 강조
축사에 나선 한 지역 인사는 “엄 후보는 정책적 식견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보령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엄 후보는 개소식 내내 지지자 한 명 한 명의 손을 맞잡으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시장의 권위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서 나온다”며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보령 민심 향방에 ‘이목’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엄 후보의 상승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정치 전문가는 “중앙 부처 출신의 전문성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동시에 부각한 전략이 중도층과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엄 후보는 앞으로 보령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령의 미래를 건 이번 선거에서 엄 후보의 ‘글로벌 비전’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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