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국민의힘 원내의원단
보령시의회 국민의힘 원내의원단, 민주당의 일방적 원구성 규탄하며, 협치를 촉구한다.
보령시의회 국민의힘 원내의원단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원구성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지난 1일 열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에 전원 불참했다. 원칙 없는 선출 절차에 결코 들러리 설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보령시의회는 국민의힘 6석, 민주당 6석의 '동수 의회'다. 동수 의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상식에 기반한 합의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의장직을 비롯해 상임위원장 2석까지 차지하겠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이는 6대6 동수 의회의 기본 정신을 철저히 훼손하고 협치를 외면하는 오만한 태도다.
국민의힘은 다선 의원의 경륜을 존중해 전반기 의장을 민주당에서 맡는 방안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대승적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일방적인 통보뿐이었다.
전반기 의장 선출의 기준이 '다선 예우'라면, 후반기 의회는 어떤 기준으로 운영할 것인지 명확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기준 없는 후반기 논의 연기는, 전반기 원구성을 일방적으로 수용하라는 횡포와 다를 바 없다.
이는 협치가 아니라 동수 의회를 다수당처럼 좌지우지하겠다는 적반하장식 태도다.
민주당에 강력히 촉구한다.
후반기 논의를 회피하지 말고, 6대6 의석수에 걸맞은 전·후반기 운영 원칙을 공개적으로 협의해야 한다.
국민의힘 원내의원단은 공정하고 상식적인 원칙이 마련되는 즉시, 보령시 발전을 위한 원구성 절차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
2026년 7월 2일
보령시의회 국민의힘 원내의원단 일동
2026. 7. 2.
국민의힘 보령시의회
kjh4263236@gmail.com